삼성카드(대표이사 이경우)는 창립9주년을 맞아 29일 본사빌딩에서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처음으로 제정된 "자랑스런
삼성인상"과 장기근속자등 150여명을 표창했다.

<이정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