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골프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골퍼들의 부진이 계속됐다.

조철상은 30일 베트남골프클럽 (파72)에서 열린 아시아 오메가투어
베트남오픈 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는등 합계 2언더파 2백86타
(73-68-73-72)로 공동 16위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