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31일 윤재승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선임하는등
임원인사를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대웅은 김재환 전무를 생산 연구담당 부사장으로,
이영태 전무를 관리담당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영업본부장 전무이사에 정영대 상무를, 전산담당 상무이사에는
제정길 이사, 마케팅담당이사에 이호경 부장을 승진 발령했다.

박명환상무는 중앙연구소부소장에서 소장으로 승진했다.

<정종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