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생명보험료 작년 80만원 돌파 .. 생명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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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한사람이 지출한 생명보험료가 처음으로 80만원을 넘어섰으며
1인당 보험금 수령액도 50만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생보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은
37조2천억원으로 국민 1인당 보험료 지출액은 81만8천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 95년의 경우 생보사 보험료 수입은 33조7천억원으로 1인당 생명보험료
는 74만8천원이었다.
또 지난해 생보사가 지급한 보험금은 95년 22조1백여억원보다 8.1% 증가한
23조8천억원에 달해 1인당 보험금 수령액은 95년(48만8천원)보다 크게 늘어난
52만2천원을 기록했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일자).
1인당 보험금 수령액도 50만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생보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은
37조2천억원으로 국민 1인당 보험료 지출액은 81만8천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 95년의 경우 생보사 보험료 수입은 33조7천억원으로 1인당 생명보험료
는 74만8천원이었다.
또 지난해 생보사가 지급한 보험금은 95년 22조1백여억원보다 8.1% 증가한
23조8천억원에 달해 1인당 보험금 수령액은 95년(48만8천원)보다 크게 늘어난
52만2천원을 기록했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