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02 00:00
수정1997.04.02 00:00
철도박물관과 고속철도 홍보관이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에 1일 문을
열었다.
지난 94년 착공돼 3년만에 완공될 철도박물관은 약 2백36평 규모로
철도유물, 사진, 고속철도 모형 등 철도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볼수 있는
각종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이 박물관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