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조선업체 직업병 발병자에 건강관리수첩 발급 입력1997.04.02 00:00 수정1997.04.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조선업체 근로자들중 석면에 장기노출된 사람에게서 직업병(악성중피종)이 발견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수첩을 발급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건강관리수첩은 장기간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 석면등 11종의 유해물질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근로자에 대해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각종 증세등을 안내한 건강책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새론은 위약금 7억, 김수현은?…모델료 대체 얼마 받길래 [김소연의 엔터비즈]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습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과... 2 한화오션 하청노조, 장교동 한화 건물 앞서 기습 고공농성 돌입 사진=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동조합이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앞 30m 높이의 CCTV 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15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 3 "맛있는거 사주겠다"…초등생 유인한 30대 입건 경기 고양시에서 초등학생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유인하려 했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일산 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