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땅끝선교회, 인종화합 합창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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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선교회 (대표 은춘표 장로)는 제2회 인종화합합창제를 6월27~28일
미국 위싱턴 컨스티튜셔널홀에서 연다.
인종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이 합창제는 단순한
문화예술행사를 넘어 정치적으로 해결돼야 할 인종차별문제를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이벤트.
미국교회 4개팀과 한국교회 2개팀 (포항북부 장로교회 벧엘성가대,
광주 장로성가단), 흑인교회 2개팀, 히스패닉계 1팀, 혼합성가대 1팀이
참여해 화합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땅끝선교회는 이 합창제를 계기로 범세계적 인종화합기구를 창설할
계획이며, 이달중 흑인 지도자 한국방문과 미국에 입양된 한국인 학생들의
방한도 추진중이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
미국 위싱턴 컨스티튜셔널홀에서 연다.
인종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이 합창제는 단순한
문화예술행사를 넘어 정치적으로 해결돼야 할 인종차별문제를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이벤트.
미국교회 4개팀과 한국교회 2개팀 (포항북부 장로교회 벧엘성가대,
광주 장로성가단), 흑인교회 2개팀, 히스패닉계 1팀, 혼합성가대 1팀이
참여해 화합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땅끝선교회는 이 합창제를 계기로 범세계적 인종화합기구를 창설할
계획이며, 이달중 흑인 지도자 한국방문과 미국에 입양된 한국인 학생들의
방한도 추진중이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