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케이블TV 재방송 비중 줄이기 나섰다"..m.ne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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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재방이 줄어든다.
가입자수가 늘면서 재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항의가 잇따르자 일부 PP
(프로그램 공급사)는 봄철 개편부터 재방송을 줄이고 본방시간을 늘리고
있다.
음악채널 m.net (채널27)는 7일부터 본방 비율을 50%에서 57% (1일
13시간이상)로 늘렸다.
m.net는 이를 위해 "프라임콘서트" (매주 토 밤 12~1시)와 "행인 아웃"
(매주 월~금 밤 8~9시) 등 7개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여성채널 동아TV (채널34)도 3월 개편때 본방비율을 35.4%에서 39.4%로
늘렸다.
이에 따라 주당 전체방송시간 8천4백분중 본방시간이 3천3백10분으로
많아졌다.
공공채널 국립영상 (채널14)도 3월 프로그램을 조정하면서 "인류문명의
신비" 등 7가지를 신설, 본방 비율을 높였다.
음악채널 KMTV (채널43), 문화예술채널 A&C코오롱 (채널37) 등도 봄철
개편을 통해 본방 비율을 높였다.
현재 20개 케이블채널의 본방비율은 50%가 안되며 20%에 못미치는
채널도 8개에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7일자).
가입자수가 늘면서 재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항의가 잇따르자 일부 PP
(프로그램 공급사)는 봄철 개편부터 재방송을 줄이고 본방시간을 늘리고
있다.
음악채널 m.net (채널27)는 7일부터 본방 비율을 50%에서 57% (1일
13시간이상)로 늘렸다.
m.net는 이를 위해 "프라임콘서트" (매주 토 밤 12~1시)와 "행인 아웃"
(매주 월~금 밤 8~9시) 등 7개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여성채널 동아TV (채널34)도 3월 개편때 본방비율을 35.4%에서 39.4%로
늘렸다.
이에 따라 주당 전체방송시간 8천4백분중 본방시간이 3천3백10분으로
많아졌다.
공공채널 국립영상 (채널14)도 3월 프로그램을 조정하면서 "인류문명의
신비" 등 7가지를 신설, 본방 비율을 높였다.
음악채널 KMTV (채널43), 문화예술채널 A&C코오롱 (채널37) 등도 봄철
개편을 통해 본방 비율을 높였다.
현재 20개 케이블채널의 본방비율은 50%가 안되며 20%에 못미치는
채널도 8개에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