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법 ; 사상 입력1997.04.08 00:00 수정1997.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 국민의 지지를 못받는 법을 강요할 만큼 강력한 감옥도 없고 경찰도 없으며, 법정도 없다. - H H 험프리 <>.사상 사상은 언어보다 깊고, 감정은 사상보다 깊다. - C P 크랜치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요전망대] 내수 부진에도 기준금리 동결되나…내년 성장률 전망도 촉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28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3.25%)에서 유지할지, 인하할지를 결정한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바꿀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정기 회의다. 동결과 인하 여부를 놓고... 2 [다산칼럼] 1953년의 뜨거웠던 여름을 돌아보며 지난 1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출범에 대비하는 회의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렸다. 그 회의에서 나온 방안들은 ‘모범 답안’이다. 예측이 어렵고 대응은 더 어려운 일들이라, 시원한 방안... 3 [백승현의 시각] 37년 만의 최저임금제 개편 2019년의 일이다. 그해 2월 정부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직전 2년 동안 최저임금 인상률이 각각 16.4%, 10.9%로 30%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