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각공원 조성 .. 군산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금산시는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양질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바다 조각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1억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1월 개관 예정으로 추진될
조각공원은 월명공원내 전망대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약 1km 구간에
5-10m 간격으로 바다를 주제로 한 40여점의 조각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작품은 전북조각가회 및 조산미술협회와 협의해 도내 작가들에게
재료비와설치비 등을 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제작을 의뢰, 작품을
기증받을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월 작가들로부터 작품 모형 1백여점을 접수해 시 청사
3층 로비에서 모형전시회를 가진 후 작품을 선정, 제작한 후 공원에
설치하기로 했다.
< 군산 = 최수용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
제공하기 위해 바다 조각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1억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1월 개관 예정으로 추진될
조각공원은 월명공원내 전망대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약 1km 구간에
5-10m 간격으로 바다를 주제로 한 40여점의 조각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작품은 전북조각가회 및 조산미술협회와 협의해 도내 작가들에게
재료비와설치비 등을 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제작을 의뢰, 작품을
기증받을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월 작가들로부터 작품 모형 1백여점을 접수해 시 청사
3층 로비에서 모형전시회를 가진 후 작품을 선정, 제작한 후 공원에
설치하기로 했다.
< 군산 = 최수용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