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달러 글로벌 중기채 런던서 설정계약 체결 .. 기업은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은행이 11일 런던에서 10억달러의 GMTN(글로벌 중기채) 프로그램
설정계약을 체결한다.
기업은행은 이에 따라 10억달러 한도내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중장기
자금을 차입할수 있게 됐다.
이번 글로벌 중기채는 기업은행이 발행한도 기간 통화 유가증권의 형태를
지정하고 이 범위내에서 이자율과 만기가 서로 다른 채권을 발행할수 있어
유동성 확보와 차입비용 절감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
설정계약을 체결한다.
기업은행은 이에 따라 10억달러 한도내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중장기
자금을 차입할수 있게 됐다.
이번 글로벌 중기채는 기업은행이 발행한도 기간 통화 유가증권의 형태를
지정하고 이 범위내에서 이자율과 만기가 서로 다른 채권을 발행할수 있어
유동성 확보와 차입비용 절감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