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1일) '행복은 우리 가슴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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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환절기> (MBCTV 오후 9시55분) =
결혼한지 10년째되는 전업주부 경하는 대그룹의 연구원인 남편과
세자녀와 평범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다.
어느날 대학동창인 진분과의 약속장소를 착각해 경하는 다른 곳에서
진분을 기다린다.
역시 경하를 기다리던 진분은 분위기있어 보이는 어떤 남자를 알게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접근한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 오후 8시25분) =
불량배와 만난 민우는 그 일행을 보고 겁을내지만 그들의 의도가
싸우자는게 아님을 알고 마음을 놓는다.
수림은 수완으로부터 민우가 불량배를 만나러 나간 소식을 듣고 불안해
한다.
선미식당에 취직한 미숙어머니는 뛰어난 손님접대로 많은 손님을 끌어
모은다.
미숙어머니는 절로 신이나 힘든 줄도 모르고 식당일에 몰두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대기가 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표는 은근히 약이오른다.
은표는 방송국까지 찾아가지만 속을 긁는 대기 때문에 자존심만 상하고
온 식구들이 대기를 아까워하자 짜증이 극에 달한다.
한편 냉장고 속의 한약팩을 발견한 옥봉은 동희가 먹는 것으로 짐작하고
이를 어머니에게 고자질한다.
<>"다큐 법정 추적" (KBS2TV 오후 11시) =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행해지고 있는 낙태.
그 수많은 낙태속에서 태아의 법적인 권리는 거의 고려되고 있지않다.
낙태로 인해 생기는 법적공방은 단지 낙태 그 자 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결혼 3개월만에 남편을 잃은 한 미망인이 특별한 죄의식 없이 낙태를
했다.
그러나 우리의 법은 낙태를 했다는 이유로 그 미망인이 갖고 있던
상속권을 빼앗아 버렸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7시) =
시저가 암살당하자 안토니우스는 자신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시저의 유언장에는 옥타비아누스라는 젊은이가 지명돼있다.
로마의 지배권을 두고 두 사람은 오랜 냉전을 벌이지만 피폐해진
로마에 또다른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의견에 합의하고 이집트를 포함한
동부를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서부를 다스리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
결혼한지 10년째되는 전업주부 경하는 대그룹의 연구원인 남편과
세자녀와 평범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다.
어느날 대학동창인 진분과의 약속장소를 착각해 경하는 다른 곳에서
진분을 기다린다.
역시 경하를 기다리던 진분은 분위기있어 보이는 어떤 남자를 알게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접근한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 오후 8시25분) =
불량배와 만난 민우는 그 일행을 보고 겁을내지만 그들의 의도가
싸우자는게 아님을 알고 마음을 놓는다.
수림은 수완으로부터 민우가 불량배를 만나러 나간 소식을 듣고 불안해
한다.
선미식당에 취직한 미숙어머니는 뛰어난 손님접대로 많은 손님을 끌어
모은다.
미숙어머니는 절로 신이나 힘든 줄도 모르고 식당일에 몰두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대기가 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표는 은근히 약이오른다.
은표는 방송국까지 찾아가지만 속을 긁는 대기 때문에 자존심만 상하고
온 식구들이 대기를 아까워하자 짜증이 극에 달한다.
한편 냉장고 속의 한약팩을 발견한 옥봉은 동희가 먹는 것으로 짐작하고
이를 어머니에게 고자질한다.
<>"다큐 법정 추적" (KBS2TV 오후 11시) =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행해지고 있는 낙태.
그 수많은 낙태속에서 태아의 법적인 권리는 거의 고려되고 있지않다.
낙태로 인해 생기는 법적공방은 단지 낙태 그 자 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결혼 3개월만에 남편을 잃은 한 미망인이 특별한 죄의식 없이 낙태를
했다.
그러나 우리의 법은 낙태를 했다는 이유로 그 미망인이 갖고 있던
상속권을 빼앗아 버렸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7시) =
시저가 암살당하자 안토니우스는 자신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시저의 유언장에는 옥타비아누스라는 젊은이가 지명돼있다.
로마의 지배권을 두고 두 사람은 오랜 냉전을 벌이지만 피폐해진
로마에 또다른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의견에 합의하고 이집트를 포함한
동부를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서부를 다스리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