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1일) '세계 유행 음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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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행 음악" (오후 11시) =
유럽음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가수 윤상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대중적인 인기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외면당하는 샹송 칸소네
칸시온 라틴음악 등 영미팝을 제외한 세계각국의 음악을 소개한다.
또 부분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설코너를 선보인다.
<>"중국 명찰순례" (낮 12시30분) = 아미산 석경사편.
성도 아미산은 중국불교 4대명산의 하나로서 보현보살을 모신 도량이다.
용천호에서 4km쯤 되는 곳에 5대 불교총림의 하나인 석경사가 있다.
이 곳에는 티벳불고 황교파의 창시자 종카바가 전수산 밀교수행도량이
있다.
석경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종카바 대사전이다.
종카바는 티벳불교를 다시 일으키겠다고 결심하고 각파의 교리를
정리하고 잘못을 바로잡아 새로운 종파 겔룩파를 창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
유럽음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가수 윤상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대중적인 인기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외면당하는 샹송 칸소네
칸시온 라틴음악 등 영미팝을 제외한 세계각국의 음악을 소개한다.
또 부분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설코너를 선보인다.
<>"중국 명찰순례"
성도 아미산은 중국불교 4대명산의 하나로서 보현보살을 모신 도량이다.
용천호에서 4km쯤 되는 곳에 5대 불교총림의 하나인 석경사가 있다.
이 곳에는 티벳불고 황교파의 창시자 종카바가 전수산 밀교수행도량이
있다.
석경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종카바 대사전이다.
종카바는 티벳불교를 다시 일으키겠다고 결심하고 각파의 교리를
정리하고 잘못을 바로잡아 새로운 종파 겔룩파를 창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