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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프랜트, 일본에 동물소각로 수출 .. 연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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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소각로 전문업체인 대해프랜트(대표 김삼식)가 동물용 첨단소각로를
    일본에 대량 수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의 화장로업체인 산유사(사)에 연간 60대의 동물용
    소각로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첫 선적한다.

    일본에 국산 동물용 소각로가 대량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활발한 수출이 기대된다.

    대해프랜트는 이에앞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등지에 동물용 소각로를
    수출한데 이어 최근 대만으로부터도 7대를 수주받아 오는 4월말 선적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동물사체소각 기업체인 미국 섬텍사와의 기술제휴로 지난해
    개발된 동물용 첨단소각로는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일체의 매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명이 15년 이상이며 전기및 연료비사용을 최소화할수 있게끔 설계됐다.

    이 제품은 충남 당진 가축위생시험소와 동신제약 오산공장에도 설치중이다.

    대해프랜트는 이번 일본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
    이다.

    올해 1백80억원의 매출과 1천2백만달러의 수출을 각각 기대하고 있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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