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인 대우타워의 상가 및 아파트를 내달 7일부터 분양한다.
연면적 5천5백52평에 지하4층 지상14층 규모로 건립될 대우타워는 지하1~
지상5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사무실, 지상6~14층은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중 아파트의 공급규모는 39평형 17가구, 61평형 9가구, 85평형 9가구 등
총 35가구 등이다.
평당분양가는 지하1층 4백50만원, 지상1층 1천만원, 지상2~5층 4백만~5백
만원 아파트는 3백60만원 등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10월.
대우는 이 주상복합의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주차공간 등의 동선을 분리
설계해 아파트 거주자와 상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층간소음차단
공법을 적용, 조용한 실내환경의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0431)223-9516~7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