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커피음료사업 진출 .. 3가지맛 '카페라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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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커피음료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매일은 14일 원두커피 추출법인 여과식으로 만든 이태리풍 고급 캔커피
음료 "카페라떼" 3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매일은 과일주스, 초콜릿드링크, 먹는샘물 등 음료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이번 커피음료 진출을 계기로 음료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매일은 "카페라떼"의 광고비 50억원을 책정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커피음료는 마일드, 카푸치노, 블랙 등 3가지맛이며 모두
이디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종 원두를 사용, 쓴 맛과 자극성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
매일은 14일 원두커피 추출법인 여과식으로 만든 이태리풍 고급 캔커피
음료 "카페라떼" 3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매일은 과일주스, 초콜릿드링크, 먹는샘물 등 음료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이번 커피음료 진출을 계기로 음료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매일은 "카페라떼"의 광고비 50억원을 책정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커피음료는 마일드, 카푸치노, 블랙 등 3가지맛이며 모두
이디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종 원두를 사용, 쓴 맛과 자극성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