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합작금융사 설립 .. 한국종합금융, 65%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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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금융은 인도네시아의 BIRA그룹과 현지합작 금융회사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본금 1천1백만달러로 오는 7월에 설립되는 PT KMBC BIRA파이낸스는 리스
팩토링 기업금융 등을 다루게 된다.
한국종금은 이 현지합작사에 65%, BIRA그룹은 35%를 각각 출자하게 된다.
한국종금은 홍콩현지법인및 싱가포르사무소와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을
토대로 동남아지역에서의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BIRA그룹의 주력사인 BIRA은행은 유가증권 인수.공모, 신디케이트론
주선 등 인도네시아 현지 인베스트먼트 뱅킹 분야에서 1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
14일 밝혔다.
자본금 1천1백만달러로 오는 7월에 설립되는 PT KMBC BIRA파이낸스는 리스
팩토링 기업금융 등을 다루게 된다.
한국종금은 이 현지합작사에 65%, BIRA그룹은 35%를 각각 출자하게 된다.
한국종금은 홍콩현지법인및 싱가포르사무소와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을
토대로 동남아지역에서의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BIRA그룹의 주력사인 BIRA은행은 유가증권 인수.공모, 신디케이트론
주선 등 인도네시아 현지 인베스트먼트 뱅킹 분야에서 1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