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에서 안톤 체홉작 "세자매"로 세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꼭두각시 놀음", "그춤 또 한번 그춤"에서 보여준 연극적 실험과
대조적으로 이번엔 러시아 사실주의무대를 선보일 계획.
러시아 초빙교수인 블라디미르 치기셰프가 연출을 맡아 학생들과 호흡을
맞춘다.
958-2696.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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