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세종대왕 탄신 6백돌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세종대왕동상 건립사업의 부지를 여의도공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 맡겨 내년 5월께 제막되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체육부는 아울러 새로 조성되는 여의도공원의 이름을 세종대왕
공원으로 정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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