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억원이상 우량 기업어음 중개 가능 .. 4월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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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이달말부터 액면 1억원이상의 우량 기업어음(CP)을 중개할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17일 증권과 종금사간의 업무영역 철폐에 따라 증권사들이
취급할수 있는 기업어음을 "신용평가기관에 의해 A플러스이상 등급을 받은
상장사 발행 1억원이상"으로 정해 이달말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경원은 최근 증권업무를 시작한 국민투자신탁증권이 우량상장회사 발행의
1억원이상 기업어음을 취급하고있어 기존 증권사들에게도 국민투신증권에
맞춰 업무영역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경원은 또 종금, 증권업간의 형평을 들어 종금사에 대해서도 유가증권
인수업무를 이달말부터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증권 LG증권 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은 CP중개, 복권판매 대행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지난달말부터 전담팀을 만드는 등 준비해왔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8일자).
있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17일 증권과 종금사간의 업무영역 철폐에 따라 증권사들이
취급할수 있는 기업어음을 "신용평가기관에 의해 A플러스이상 등급을 받은
상장사 발행 1억원이상"으로 정해 이달말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경원은 최근 증권업무를 시작한 국민투자신탁증권이 우량상장회사 발행의
1억원이상 기업어음을 취급하고있어 기존 증권사들에게도 국민투신증권에
맞춰 업무영역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경원은 또 종금, 증권업간의 형평을 들어 종금사에 대해서도 유가증권
인수업무를 이달말부터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증권 LG증권 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은 CP중개, 복권판매 대행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지난달말부터 전담팀을 만드는 등 준비해왔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