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7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에 노경래변호사를 위촉했다.

노위원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서울대법대를 거쳐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민사지법판사, 광주고등법원판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93년
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