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18 00:00
수정1997.04.18 00:00
성원그룹(회장 전윤수)이 17일 선물중개회사인 (주)대한종금퓨처스를
설립했다.
자본금 규모는 40억원이며 대한종합금융이 50%, 성원파이낸스와
신대한주택할부금융이 각각 45%와 5%를 출자했다.
대표이사 사장은 송석상 대한종금 전무가 겸직하고 상근이사에는 신재호
전 동방페레그린증권 부장이, 감사에는 박병철 대한종금 상무(겸직)가
선임됐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