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설업체 용지담당자 모임인 건지회가 21일 오후4시 서울 강남
역삼동 삼성물산건설부문 7층 대회의실에서 97년 제2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건지회 분과위원회를 재구성하고 내년도 건지회 예산
집행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에서는 건교부 택지개발과 김동수 서기관을 초빙, "수도권 장기
택지 수급계획"에 대한 전망을 듣고 주택건설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할 계획이다.

문의 (02)259-3828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