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 "청개구리"로 잘 알려진 김판국(51) 화백이 목사로 변신했다.

김씨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아신학교와 신학원을 졸업한뒤 지난달
목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특수선교 목회자로 봉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