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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팔고] 케인스의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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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자인 케인스는 주식투자에서도 이름을 날린 큰 손이었다.

    종목 선택에 대해 그는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 주식을 사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기꺼이 갖고 싶어하는 주식을 선택하라"는 명언을 남겼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M&A를 비롯한 재료주가 다시 날개를 펴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증시엔 케인스 추종자들이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케인스의 종목선택법에도 함정이 있다.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 소신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갖고 싶어
    하는 주식"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위험이 따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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