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레이니 전 대사 등 4명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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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국대사(69), 김석수 (64) 전 대법관,
홍일식(61) 고려대총장, 노경병(72) 제일병원 명예원장 등이 연세대
창립 1백12주년 기념일인 5월10일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레이니 전 대사는 재임시절 북한 핵문제 동결을 위한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의 평양 방문주선 등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김 전 대법관은 대법원 수석대법관, 중앙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기본권 수호와 사법정의 구현에
공헌한 점을 기려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는다.
또한 홍 총장은 "한국문화사대계" "중한사전" 편찬 등 한국학 발전과
대학행정가로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노 명예원장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모델을 정착시키는데 공헌하고
산부인과 의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기려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
홍일식(61) 고려대총장, 노경병(72) 제일병원 명예원장 등이 연세대
창립 1백12주년 기념일인 5월10일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레이니 전 대사는 재임시절 북한 핵문제 동결을 위한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의 평양 방문주선 등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김 전 대법관은 대법원 수석대법관, 중앙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기본권 수호와 사법정의 구현에
공헌한 점을 기려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는다.
또한 홍 총장은 "한국문화사대계" "중한사전" 편찬 등 한국학 발전과
대학행정가로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노 명예원장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모델을 정착시키는데 공헌하고
산부인과 의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기려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