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제42회 정보통신의 날인 오는 22일과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우편배달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19일 발표했다.

그러나 빠른 우편과 특급및 전자우편물은 정상적으로 배달하고 창구업무도
평일과 같이 취급하기로 했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