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딘플레밍 등 3개 외국증권사 2년째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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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이 2년째 대규모 적자를 냈으나 외국증권사들은 흑자를
기록했다.
2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회원사로 등록된 4개 외국증권사들은
96회계연도(96년4월~97년3월)에 32억8천9백만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쟈딘플레밍이 95회계연도보다 9.4% 늘어난 43억9천4백만원,
ING베어링은 41.7% 증가한 31억3천7백만원의 흑자를 냈다.
HG아시아는 9억2천4백만원으로 38.1% 늘었다.
반면 95년 10월 국내 진출한 모건스탠리증권은 96회계연도에 51억6천6백만원
의 적자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증권을 제외한 이들 3개 외국증권사는 95년에도 75억6천7백만원
의 흑자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
기록했다.
2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회원사로 등록된 4개 외국증권사들은
96회계연도(96년4월~97년3월)에 32억8천9백만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쟈딘플레밍이 95회계연도보다 9.4% 늘어난 43억9천4백만원,
ING베어링은 41.7% 증가한 31억3천7백만원의 흑자를 냈다.
HG아시아는 9억2천4백만원으로 38.1% 늘었다.
반면 95년 10월 국내 진출한 모건스탠리증권은 96회계연도에 51억6천6백만원
의 적자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증권을 제외한 이들 3개 외국증권사는 95년에도 75억6천7백만원
의 흑자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