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19일) 수익률 이틀째 내려 .. 3년채 연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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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이틀째 하락했다.
19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0%포인트 떨어진 연12.43%를 기록했다.
이번주 발행물량이 지난주의 8천억원보다 훨씬 줄어든 3천4백70억원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증권사를 비롯한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선취매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보다 0.15%포인트 하락한
연12.62%를 기록했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번주 발행물량이 적고 단기자금시장도 안정을 보여
회사채 수익률이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
19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0%포인트 떨어진 연12.43%를 기록했다.
이번주 발행물량이 지난주의 8천억원보다 훨씬 줄어든 3천4백70억원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증권사를 비롯한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선취매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보다 0.15%포인트 하락한
연12.62%를 기록했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번주 발행물량이 적고 단기자금시장도 안정을 보여
회사채 수익률이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