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최근 공사 대강당에서 대한산악연맹 임철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9번째 고봉인 히말라야 낭가파르밧(해발 8천
1백25m) 합동등정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등정에는 도로공사노조(위원장 도성환) 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회장
김재율) 조대공전산악회 등이 참여한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