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지표] (금주전망) 금리 .. 수익률 연12.35~12.5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지난주 시장금리는 주초 상승, 주말 하락하는 양상이었다.
주초에 상승한 것은 재정자금 공급이 지연되면서 시중 자금사정이 다소
빡빡해진 탓이었다.
이번주엔 부가세 자금수요가 예정돼 있다.
그 규모는 약 3조원가량.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이때문에 자금시장이 위축될 것 같지는 않다.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화 조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시중 자금난을 우려,
자금공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또 국고여유자금 1조원(28일)도 풀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 시장금리는 다시 하향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2.5%내외, 3개월물 CD 수익률은 연13.0%안팎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연12.35~12.50%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이번주 예정된 주요자금 수급요인을 보면 <>주세.전화세 납부 3천억원(21일)
<>국관채 발행 2천8백억원(23일) <>부가세 납부 3조원(23일) 등이있다.
한편 미국의 장기금리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다.
3월중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0.1%를 기록, 2월(0.3%)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이번주엔 일단 하락세는 멈출 전망이다.
단기급락한데 따른 경계심리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0년짜리 국채금리는 연7.00~7.10% 사이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3개월물 리보금리는 연5.8%대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
지난주 시장금리는 주초 상승, 주말 하락하는 양상이었다.
주초에 상승한 것은 재정자금 공급이 지연되면서 시중 자금사정이 다소
빡빡해진 탓이었다.
이번주엔 부가세 자금수요가 예정돼 있다.
그 규모는 약 3조원가량.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이때문에 자금시장이 위축될 것 같지는 않다.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화 조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시중 자금난을 우려,
자금공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또 국고여유자금 1조원(28일)도 풀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 시장금리는 다시 하향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2.5%내외, 3개월물 CD 수익률은 연13.0%안팎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연12.35~12.50%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이번주 예정된 주요자금 수급요인을 보면 <>주세.전화세 납부 3천억원(21일)
<>국관채 발행 2천8백억원(23일) <>부가세 납부 3조원(23일) 등이있다.
한편 미국의 장기금리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다.
3월중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0.1%를 기록, 2월(0.3%)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이번주엔 일단 하락세는 멈출 전망이다.
단기급락한데 따른 경계심리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0년짜리 국채금리는 연7.00~7.10% 사이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3개월물 리보금리는 연5.8%대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