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21 00:00
수정1997.04.21 00:00
"우리점포보다 싼 제품을 가져오세요.
차액을 보상해 드립니다"
골프와 스키용품 전문할인점인 S&S스포츠마트는 자신들이 판매한 골프
클럽과 용품보다 싼 제품이 다른 매장에 있을 경우 차액만큼을 보상해주는
골프클럽 초저가판매를 21일부터 전국 40개 매장에서 시작한다.
환불은 당일에 한정하고 일시적 덤핑제품 모조품 밀수품은 환불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 안상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