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말레이시아, '영공개방' 협정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말레이시아와 미국은 양국간의 쌍무 항공교통을 자유화하는 획기적인
"영공개방" 협정을 마련했다고 링 리옹 식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이 20일
밝혔다.
국영 베르나마 통신은 이날 링 장관의 말을 인용, "영공개방협정은 무제한
의 착륙과 다른 나라들로 비행을 계속하게 하는 중간 지점들을 제공해줄
것이며 양국 항공사들은 한 목적지에서 다음 지점으로 승객을 태워다 줄 수
있는 제5자유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링 장관은 이 협정이 수개의 "적절한 단어들"이 포함되게 되면 곧 체결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 협정은 올해 이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링 장관은 지난 2월 미국과의 협정이 체결되게 되면 말레이시아 항공사들은
미국 어느 지역에도 비행할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는
로스앤젤스에만 착륙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
"영공개방" 협정을 마련했다고 링 리옹 식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이 20일
밝혔다.
국영 베르나마 통신은 이날 링 장관의 말을 인용, "영공개방협정은 무제한
의 착륙과 다른 나라들로 비행을 계속하게 하는 중간 지점들을 제공해줄
것이며 양국 항공사들은 한 목적지에서 다음 지점으로 승객을 태워다 줄 수
있는 제5자유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링 장관은 이 협정이 수개의 "적절한 단어들"이 포함되게 되면 곧 체결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 협정은 올해 이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링 장관은 지난 2월 미국과의 협정이 체결되게 되면 말레이시아 항공사들은
미국 어느 지역에도 비행할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는
로스앤젤스에만 착륙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