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프라이스, 3년만에 정상 감격 .. MCI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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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짐바브웨)가 3년만에 미투어 정상에 오르며 침묵에서
벗어났다.
프라이스는 미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GL (파 71)에서 20일 끝난
MCI클래식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9타로 2위와
6타차의 완승을 거두었다.
그는 이번대회 최종일의 "5버디, 무보기 "골프 등 4일내내 60대 스코어를
기록했다.
관전자들은 "아이언샷이 마치 레이더 처럼 정확했다"고 평가했고 그
자신은 "전성기때의 퍼팅감각이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프라이스의 미투어 우승은 94년 캐나디언오픈 우승이후 31개월만이다.
95년 상금랭킹 30위, 96년 50위등 부진했던 프라이스는 올시즌들어
2,3위권에 여러번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
벗어났다.
프라이스는 미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GL (파 71)에서 20일 끝난
MCI클래식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9타로 2위와
6타차의 완승을 거두었다.
그는 이번대회 최종일의 "5버디, 무보기 "골프 등 4일내내 60대 스코어를
기록했다.
관전자들은 "아이언샷이 마치 레이더 처럼 정확했다"고 평가했고 그
자신은 "전성기때의 퍼팅감각이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프라이스의 미투어 우승은 94년 캐나디언오픈 우승이후 31개월만이다.
95년 상금랭킹 30위, 96년 50위등 부진했던 프라이스는 올시즌들어
2,3위권에 여러번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