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창업투자(주)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균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62)가
선임됐다.

또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에는 이동엽 이사가, 감사에는 김승규 현 감사가
각각 임명됐다.

재정경제원과 신용보증기금은 21일 일부 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