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박도근 선경증권사장과
이희진 선경투신운용사장, 미국 투자신탁회사인 피델리티사의 S.H.레키
아시아퍼시픽담당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증권 독점판매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선경증권은 재경원의 인가를 거쳐 내달중 피델리티사의
수익증권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 신경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