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무부지사 채수일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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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무부지사에 방송인 출신인 채수일씨(44.거송실업 대표)가
내정됐다.
유종근 전북지사는 사표를 제출한 태기표 정무부지사 후임으로 21일
채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채씨는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동아방송과
KBS에서 PD로활동해 왔고 현재 가스로스터 제조업체인 거송실업을
경영하고 있다.
유지사는 "채씨의 언론계 경험과 사업체 운영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
평가, 정무부지사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태전부지사는 정당활동을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
내정됐다.
유종근 전북지사는 사표를 제출한 태기표 정무부지사 후임으로 21일
채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채씨는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동아방송과
KBS에서 PD로활동해 왔고 현재 가스로스터 제조업체인 거송실업을
경영하고 있다.
유지사는 "채씨의 언론계 경험과 사업체 운영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
평가, 정무부지사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태전부지사는 정당활동을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