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 소형 광전센서 내달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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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니웰은 최소형 광전센서(모델명 CP2) 개발에 성공, 오는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길이 32mm, 높이 15mm, 폭 11mm의 수평형과 수직형 2가지 형태
이며 감지거리가 7백mm로 기존제품보다 2백mm 가량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전원 역접속 회로보호를 내장해 전원접속시 오류에 의한 제품하자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했다고 덧붙였다.
광전센서는 전자제품 조립라인 등에서 불량품의 검출 등을 위해 사용하는
장치로 약 3백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LG하니웰은 현재 50여개인 전국 특약점망을 60여개로 늘리는 등 자동화기기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광전센서에서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
이다.
<이영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길이 32mm, 높이 15mm, 폭 11mm의 수평형과 수직형 2가지 형태
이며 감지거리가 7백mm로 기존제품보다 2백mm 가량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전원 역접속 회로보호를 내장해 전원접속시 오류에 의한 제품하자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했다고 덧붙였다.
광전센서는 전자제품 조립라인 등에서 불량품의 검출 등을 위해 사용하는
장치로 약 3백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LG하니웰은 현재 50여개인 전국 특약점망을 60여개로 늘리는 등 자동화기기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광전센서에서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
이다.
<이영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