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22 00:00
수정1997.04.22 00:00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항공권을 구입할 때 호주 비자까지
발급해주는 호주비자 즉석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호주의 비자신청 시스템에 가입함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권을 구입할 때 여권을 제시하기만 하면 호주정부 이민국 전산망으로
여행객의 정보가 입력돼 10초이내에 비자발급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