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22 00:00
수정1997.04.22 00:00
아시아자동차는 가속성능이 개선된 97년형 시내버스를 개발, 2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시내버스는 2백35마력급 DE12엔진이 장착돼 가속능력이
대폭 향상됐으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조향장치와 브레이크 장치도 첨단
장비로 개선됐다.
가격은 시내버스 주종을 이루는 저상형이 4천4백5만원, 일반형은
4천3백40만원이다.
<정종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