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윤수향
(85, 서예가 권창륜) 김순림(83, 무용가 정재만) 이용훈(77, 연극인
윤석화) 김행옥 (77, 국악인 박범훈) 김정자 (73, 문인사진작가 김일주),
안영식 (73, 성악가 김영미) 여사 등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5월1일 오전 11시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열린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