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서울모터쇼] 해외차 : 포드 .. '시너지 2010'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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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설립된 포드는 연간 3백80여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 도요타와 함께 세계 2위자리를 다투는 메이커.
포드 링컨 머큐리 등 3개 디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내놓을 신차로는 에스코트와 몬데오 후속모델이 각각 98년과
99년에 예정돼 있다.
유럽에만도 15개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직판법인
포드코리아를 통해 토러스 몬데오 등 7개 차종을 시판하고 있다.
포드는 서울모터쇼에 모두 6개 차종을 출품한다.
한국시장에 이미 소개해 시판중인 중형차 "토러스"와 4륜구동형 지프
"익스플로러", 스포츠카인 "머스탱 컨버터블", 고급 세단 "링컨 컨티넨털"
등을 포함해 아직 공개하지 않은 컨셉트카 "시너지 2010" 등이다.
우선 포드는 이번 모터쇼에 미래형 컨셉트카 "시너지 2010"을 주력차종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차는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모델로 실험적인 1리터짜리 엔진과 몸
전체를 감싸는 초경량 알루미늄, 모든 전자제어장치를 음성으로 작동하는
시스템 등 각종 신기술을 도입했다.
2010년께나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미리 보여주는 차이다.
포드는 또 이번 모터쇼에 97년형 "머큐리 미스틱"을 공개한다.
이 모델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미국의 첨단기술과 유럽의 품위를
접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차이다.
<<< 링컨 컨티넨털 >>>
전통과 현대감각을 적절히 조화시킨 97년형 신모델.
차종 : 대형세단
길이 X 폭 X 높이 : 5,255 X 1,875 X 1,440mm
무게 : 1,770kg
엔진형식 : V8 DOHC
배기량 : 4,601cc
최고출력 : 264마력
연비 : 7.7km/리터
<<< 시너지2010 >>>
포드자동차의 기술 노하우를 집합해 만든 21세기형 컨셉트카.
일반승용차보다 무게를 5백kg 감소시켜 연비가 3배 우수하며 음성작동
기능과 새로운 좌석개념 등 각종 첨단기능을 적용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
일본 도요타와 함께 세계 2위자리를 다투는 메이커.
포드 링컨 머큐리 등 3개 디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내놓을 신차로는 에스코트와 몬데오 후속모델이 각각 98년과
99년에 예정돼 있다.
유럽에만도 15개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직판법인
포드코리아를 통해 토러스 몬데오 등 7개 차종을 시판하고 있다.
포드는 서울모터쇼에 모두 6개 차종을 출품한다.
한국시장에 이미 소개해 시판중인 중형차 "토러스"와 4륜구동형 지프
"익스플로러", 스포츠카인 "머스탱 컨버터블", 고급 세단 "링컨 컨티넨털"
등을 포함해 아직 공개하지 않은 컨셉트카 "시너지 2010" 등이다.
우선 포드는 이번 모터쇼에 미래형 컨셉트카 "시너지 2010"을 주력차종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차는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모델로 실험적인 1리터짜리 엔진과 몸
전체를 감싸는 초경량 알루미늄, 모든 전자제어장치를 음성으로 작동하는
시스템 등 각종 신기술을 도입했다.
2010년께나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미리 보여주는 차이다.
포드는 또 이번 모터쇼에 97년형 "머큐리 미스틱"을 공개한다.
이 모델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미국의 첨단기술과 유럽의 품위를
접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차이다.
<<< 링컨 컨티넨털 >>>
전통과 현대감각을 적절히 조화시킨 97년형 신모델.
차종 : 대형세단
길이 X 폭 X 높이 : 5,255 X 1,875 X 1,440mm
무게 : 1,770kg
엔진형식 : V8 DOHC
배기량 : 4,601cc
최고출력 : 264마력
연비 : 7.7km/리터
<<< 시너지2010 >>>
포드자동차의 기술 노하우를 집합해 만든 21세기형 컨셉트카.
일반승용차보다 무게를 5백kg 감소시켜 연비가 3배 우수하며 음성작동
기능과 새로운 좌석개념 등 각종 첨단기능을 적용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