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이사장에 이현재 전국무총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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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은 초대 이사장에 이현재 전국무총리를 내정했다.
또 김옥렬 전 숙명여대총장, 김집 대한청소년연맹총재, 소설가 박경리씨,
최창봉 전MBC사장, 함정호 변호사협회회장 등 5명을 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감사에는 이종남 전법무부장관과 서태식 삼일회계법인회장이 각각 내정됐다.
호암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이인희 한솔그룹고문 등 고인의 자녀들이 개인재산을 털어
설립하는 재단으로 23일 신라호텔에서 창립이사회를 연다.
이날 창립이사회에선 이사장및 임원진 선임외에 재단정관과 사업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
또 김옥렬 전 숙명여대총장, 김집 대한청소년연맹총재, 소설가 박경리씨,
최창봉 전MBC사장, 함정호 변호사협회회장 등 5명을 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감사에는 이종남 전법무부장관과 서태식 삼일회계법인회장이 각각 내정됐다.
호암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이인희 한솔그룹고문 등 고인의 자녀들이 개인재산을 털어
설립하는 재단으로 23일 신라호텔에서 창립이사회를 연다.
이날 창립이사회에선 이사장및 임원진 선임외에 재단정관과 사업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