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속철도의 부실공사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으나 반려했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금은 고속철도 공단의 경영진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 보다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사표를 반려했다"고 설명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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