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엑스포 참가 1백46만달러 상담실적...국내전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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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업체들이 이달초 베트남에서 열린 엑스포에 참가해서 좋은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24일 전기조합에 따르면 지난4월3일부터 5일간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엑
스포에 참가했던 국제전기 고려중전기공업 아세아전기공업등 조합 회원사 8
개 업체는 행사기간중 3천8백여명의 방문을 받아 총1백46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조합에 따르면 하노이는 전후복구사업과 정보통신사업 확충으로 중전기기
제품 수요가 증대될 전망이어서 국내 전기업체들의 시장 진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원사 대표들은 또 인근 미얀마와 파키스탄 인도등을 둘러 현지 전력
관계 당국을 방문하고 상호 협력 합의를 체결하는등 서남아지역 수출 촉진 활
동을 펼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24일 전기조합에 따르면 지난4월3일부터 5일간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엑
스포에 참가했던 국제전기 고려중전기공업 아세아전기공업등 조합 회원사 8
개 업체는 행사기간중 3천8백여명의 방문을 받아 총1백46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조합에 따르면 하노이는 전후복구사업과 정보통신사업 확충으로 중전기기
제품 수요가 증대될 전망이어서 국내 전기업체들의 시장 진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원사 대표들은 또 인근 미얀마와 파키스탄 인도등을 둘러 현지 전력
관계 당국을 방문하고 상호 협력 합의를 체결하는등 서남아지역 수출 촉진 활
동을 펼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