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경기은행 50여만주 매입..지분율 6.89%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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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동양화재 한진 등 11개 계열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경기은행 주식 50만7천1백15주(1.26%)를 사들여 지분율이 5.63%에서 6.89%로
높아졌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경기은행은 현재 대한생명보험이 8.66%의 주식을 갖고 있으나 보험사의
의결권 제한규정에 따라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
한진그룹은 경영참여설에 대해 "성장잠재력을 보고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경기은행 주식 50만7천1백15주(1.26%)를 사들여 지분율이 5.63%에서 6.89%로
높아졌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경기은행은 현재 대한생명보험이 8.66%의 주식을 갖고 있으나 보험사의
의결권 제한규정에 따라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
한진그룹은 경영참여설에 대해 "성장잠재력을 보고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