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소부지 지하에 건설하는 "쌍용을지프라자"를 임대분양하고 있다.
동대문상권의 도소매전문 대단위 지하상가로 건립되는 "쌍용을지프라자"는
대지 5천62평으로 지상에는 녹지공원이 조성돼 시민공원으로 활용되고 지하
1층에는 도소매점 4백52개가, 지하2~지하5층에는 1천3백여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이 들어선다.
입점업종은 수입의류 숙녀복 스낵 잡화 등이며 지하철 2,4,5호선 환승역
및 지하상가와 직접 연결된다.
현재 공정률은 95%선으로 입점예정일은 오는8월께이다.
(02)254-2882~5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