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주 경기 경남 등 4개 지방은행이 공동출자한 미래선물(주)이 25일
설립된다.

사장에는 장선기 전 대구은행 검사부장, 이사(비상근)에는 송광업 광주은행
국제부장및 허문영 경남은행 국제금융팀장, 감사(비상근)에는 박신규
경기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미래선물(주)은 납입자본금 1백억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해외선물 거래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