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광현 <장기신용은행장> .. "단기금융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기신용은행의 미래비전을 제시해달라.
"지금까지 축적한 역량과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대 1등 경쟁력을
갖춘 국제은행으로 발돋움하겠다"
-경영방식을 바꾸게 되나.
"종래 방어적 자세에서 공격적 경영으로 전환하겠다.
중소기업 가계 등을 중심으로 신규시장을 공략하고 사업부제 실시를 통해
내부효율을 극대화해 나가겠다"
-구체적으로 얘기한다면.
"장차 장.단기 금융시장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금융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겠다.
필요하다면 정부측에 장기신용은행법의 개정을 적극 건의하겠다"
-소매및 단기금융에 뛰어들기에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데.
"그동안 추진해오던 "맞춤은행"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간다면 대중들의
인지도도 높아질 것이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지금까지 축적한 역량과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대 1등 경쟁력을
갖춘 국제은행으로 발돋움하겠다"
-경영방식을 바꾸게 되나.
"종래 방어적 자세에서 공격적 경영으로 전환하겠다.
중소기업 가계 등을 중심으로 신규시장을 공략하고 사업부제 실시를 통해
내부효율을 극대화해 나가겠다"
-구체적으로 얘기한다면.
"장차 장.단기 금융시장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금융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겠다.
필요하다면 정부측에 장기신용은행법의 개정을 적극 건의하겠다"
-소매및 단기금융에 뛰어들기에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데.
"그동안 추진해오던 "맞춤은행"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간다면 대중들의
인지도도 높아질 것이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