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수칙] 과감한 투자 .. 성공이 보이는 프로젝트에 승부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EO는 투자위험을 회피하려 해서는 안된다.
최근 최고경영자들 가운데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하면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투자를 꺼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비록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 할지라도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하지 않는다.
이런 심리상태를 흔히 "위험회피"라 부르는데 일단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획득한 후에는 모험이 따르는 행동이나 결정을 하지 않으려 한다.
사업초기에는 신규투자를 통해 과감한 경영을 펼치던 경영자들이 성공
후에는 모험적인 투자를 꺼려 오히려 사업을 망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같은 경영자들의 심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로 예전의
경영자모습에 매료돼 의욕적으로 일했던 사원들이다.
소심해진 경영자들에 실망을 느낀 사원들이 정열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할
이유가 사라지는 법이다.
물론 최고경영자에겐 신중한 투자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성공이 보이는 프로젝트에는 과감히 승부수를 던질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최근 최고경영자들 가운데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하면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투자를 꺼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비록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 할지라도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하지 않는다.
이런 심리상태를 흔히 "위험회피"라 부르는데 일단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획득한 후에는 모험이 따르는 행동이나 결정을 하지 않으려 한다.
사업초기에는 신규투자를 통해 과감한 경영을 펼치던 경영자들이 성공
후에는 모험적인 투자를 꺼려 오히려 사업을 망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같은 경영자들의 심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로 예전의
경영자모습에 매료돼 의욕적으로 일했던 사원들이다.
소심해진 경영자들에 실망을 느낀 사원들이 정열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할
이유가 사라지는 법이다.
물론 최고경영자에겐 신중한 투자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성공이 보이는 프로젝트에는 과감히 승부수를 던질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